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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100자 게시판] 더숲 뮤직 페스티벌 외

 이승만 동상 건립 추진 기금마련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지회가 주최하고 한미연합회(AKUS) 애틀랜타지회가 주관하는 '이승만 건국대통령 & 맥아더 장군 동상 건립 추진 기금 마련 애틀랜타 한인대회'가 14일 오후 5시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오리건주에서 5선 의원을 지낸 임용근 의원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주최 측은 "협찬과 후원금을 보내주실 분들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404-488-6868(최낙신 회장)      더숲 뮤직 페스티벌 애틀랜타의 발달장애인선교기관 '더숲(The SOOP)'이 발달장애인 음악인을 지원하는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GMF)'을 15일 로렌스빌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7월부터 선정된 본선 진출팀들의 무대를 볼 수 있으며, 시상식도 이어진다. 행사는 더숲(공동대표 김창근 목사·윤보라 전도사)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과 SK배터리 아메리카가 후원해 미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주소=125 N Clayton St, Lawrenceville      몽고메리 열림교회 성전 이전 미국장로교회(PCA) 소속 몽고메리 열림교회(담임목사 서경재)가 인근 '영메도우' 교회로 성전을 이전하며 15일 오전 11시 감사예배를 들인다. 또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림 함께하는 한글학교'의 첫 수업이 열린다. 주소=5780 Vaughn Rd, 문의 803-542-6065    푸른투어 가을 모국 관광 둘루스에 지사를 둔 푸른투어가 가을을 맞아 다양한 모국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7일 내륙일주 푸드투어, 4일간 서해와 남해를 도는 코스, 4일 울릉도 크루즈, 3일 제주 관공 등이 준비돼 있다. 또 한국 외에도 태국, 베트남+한국 골프투어, 일본 등의 관광 코스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678-218-2828      트루라이프 최대 65% 세일 미동부 최재 규모의 둘루스 트루라이프 마사지체어(2670 N. Berkeley Lake Rd. #10)가 15일까지 2023년 신형 모델을 큰 폭으로 할인한다. 4D 트루 마제스틱 등과 같은 제품은 50% 할인하며, 트루 아리아 3D/2D는 999달러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이 마련돼 있으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타주 배달, 워런티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문의=404-334-3700      장독대 런치 스페셜 둘루스 H 마트몰 내 장독대(2550 Pleasant Hill Rd. #204)가 15주년을 맞아 21일까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2시 30분 런치 스페셜을 진행한다. 설렁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돼지국밥, 선지해장국, 육개장, 추어탕, 감자탕, 반계탕은 9.99달러이며, 삼계탕은 16.99달러, 고등어+된장찌개 콤보는 12.99달러다. 투고는 정상가로 제공한다. 문의=678-580-0302    파라곤 골프대회 11월 5일 샤또 엘란 골프장에서 파라곤 왕중왕전 골프대회가 열리며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200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는 귀넷 카운티 경찰 후원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참가비는 150달러, 챔피언조는 200달러다. 상금은 챔피언조 1등은 3000달러, 나머지조 1등은 2000달러이며, 이외에도 젝시오세트 등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 근접상 상금은 1000달러다. 접수는 파라곤 골프 연습장에서 하거나 젤(770-778-5557)로 할 수 있다.      왕서방 짜장면 6.99불   중화홍콩요리 전문 둘루스 왕서방(3525 Mall Blvd NW #1a)이 오픈 10주년 기념 하루종일 짜장면을 6.99달러에 제공한다. 멘보샤, 팔보채, 깐풍기, 랍스터 등이 포함된 스페셜 코스요리고 준비돼 있다. 왕서방 측은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중국식 야채 요리를 선보인다. 왕서방만의 홍콩 스타일 중화요리 손맛을 맛보러 오시라"고 전했다. 연회석도 완비돼 있다. 문의=문의=770-558-4555        뷰티협 골프대회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10월 22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내달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장소는 샤토 엘란 골프장이며, 참가비는 130달러다. 선착순 120명을 모집한다. 홀인원상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2매, 장수돌침대, 반신욕기가 준비돼 있다. 이날 연습공과 저녁식사를 무료 제공한다. 등록=770-255-8534    글여울 신인문학상 공모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산하 시니어 행복대학 문예창작반 글여울이 제3회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시, 수필, 단편 소설이고 10월 1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당선 발표는 10월 31일 예정으로, 개별 통보된다. 당선작 최우수상에게 상금 500달러가 수여된다. 접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할 수 있다. 문의=818-427-2942(강화식)     ◇알림=‘한인타운 100자 게시판’은 한인사회 주요 행사 및 광고주 동정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알리고 싶은 행사나 일정이 있으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윤지아 기자한인타운 게시판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둘루스 소재 뮤직 페스티벌

2023-10-13

[리얼 시니어 스토리] "전쟁 없는 세상이 될 수 없을까"

지난 38년간 팜스프링스 인근 코첼라 밸리지역에서 세탁업소를 운영해온 강상욱(77)씨는 딱히 특별한 은퇴 계획이 없다. 15명의 생계는 물론 종업원을 거느리며 연간 12만 벌의 의류를 세탁하면서 쌓아놓은 고객들과의 약속과 신뢰 때문이다. 언뜻 들으면 '공자왈 맹자왈' 같은 전형적인 모범답안 같지만 들어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시니어가 됐다고 무조건 은퇴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부었던 소셜연금을 꼭 받아야 하는 법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다.     코첼라 밸리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서 아주 유명해진 지역이지만 원래는 부유층의 피한지다. 그래서 세탁업의 피크철은 11월부터 그 다음해 5월 무렵까지로 숨 쉴새 없이 바쁘다. 덕분에 6월부터10월까지 쉬어왔다. 긴 시간 동안 서부의 캠핑장은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고 알래스카는 물론 유럽에도 5번, 러시아에도 2번 다녀왔다. 그래서인지 버켓리스트의 80%를 성취했다고 생각한다. 코첼라라는 사막에서 잘 버텨 생존에 성공(?)했고 두 자녀를 대학원까지 모두 남부럽지 않게 공부시켰으니 그렇다. 다만 남극과 호주.뉴질랜드를 못 가봤다. 강씨가 휴가를 갈 수 있는 시간(6~10월)이 남반구인 그곳은 한 겨울이기 때문이다.   팬데믹 때는 어땠을까. 에센셜 비즈니스라서 닫지 않았다. 그런데 고객이 전혀 줄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밖으로 다니지 못해서 옷을 세탁할 필요는 없지만 대신 집에 있는 갖가지 물품을 세탁해야 했기 때문이라 바빴다.   '사막의 수필가'라 부를 수 있는 그는 시니어가 되면서 글쓰기도 달라졌다고 전한다.     "이전에는 앞만 보고 뒤를 안봤죠. 그런데 이제는 앞보다는 뒤도 돌아보고 반추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이전보다 정제된 글을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예전에는 젊은 혈기로 세상을 바꾸려고 애썼지만 이제는 세상을 이해하는 지혜를 갖게 됐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자신이 계획을 세웠고 실천했으므로 책임도 자신이 진다. 다만 "그때 내가 최선을 다했나"하는 고민은 있다.   그래도 80을 앞두고 있는데 비즈니스를 언제까지 계속할 수는 없다. 선배들이 85세쯤에 약해지고 90쯤에 타계하는 모습을 봐왔기에 그렇다.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쉽게 팔지 못하고 있다. 그의 표현대로라면 '이제까지 가졌던 평판을 유지하며 스무드하게 넘겨주고 싶다'는 것이다.   이 코너의 마무리는 강씨가 세상에 바라는 것을 물으며 마친다.   "서로 미워하고 살지 말고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전쟁 첫 주에 아버지를 공산군에 잃었던 그는 인천으로 피난을 갔다가 마침 병원에 숨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들려왔던 비명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 하다고. 지옥 그 자체였다고. 그래서 '전쟁이 없는 세상', '서로 사랑하며 살기에도 인생은 짧다'고 덧붙였다. 장병희 기자리얼 시니어 스토리 전쟁 자영업 에센셜 비즈니스 은퇴 계획 뮤직 페스티벌

2023-03-05

메타 옥타곤, 대형 EDM 페스티벌 S20 Kore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S20 korea 송크란 뮤직페스티벌에 차세대 디지털 문화예술 산업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는 메타 플레이어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메타 옥타곤’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S20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전 세계 300,000명 이상의 오프라인 관객을 기록하며, 글로벌 섬머 페스티벌 TOP5를 기록하고 있는 대규모 워터 뮤직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는 올 해 처음 개최되며, 이번 여름시즌 MZ세대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EDM 페스티벌 중 하나다.   메타 플레이어의 CEO 김성배 대표는 “S20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MZ세대들과의 만남을 통해 ‘메타 옥타곤’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차세대 디지털 문화예술 산업을 선도하는 무한 복합 문화 공간 ‘메타플렉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CTO 임장원 대표는 “메타버스 세계에서 새로운 공연 문화 사업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플랫폼 ‘메타 옥타곤’을 중심으로, 메타 휴먼 DJ, 아바타, NFT 등 차세대 디지털 컬처 프로젝트들의 R&D를 통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기대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S20 korea 송크란 뮤직 페스티벌은 2022년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페스티벌 후원사 뮤직 페스티벌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식 후원사

2022-06-16

[부동산 가이드] 팜스프링스 뮤직 페스티벌

 팜스프링스는 지금 전 세계 젊은이들의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이 한창이다.     코첼라 페스티벌은 인디오에 있는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서 매년 4월에 열리는 록, 인디, 힙합, 일렉트로닉 음악, 조형 예술의 축제다.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중 하나이며 팝스타의 공연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여러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며 화려하게 펼쳐진다.     1999년에 처음 시작됐고 매년 25만여 명 이상의 청중들이 참여하는 사막에서 이뤄지는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취소되었다가 올해 3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으며 4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2주간 주말마다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 공개된 리스트에는 한국인 그룹 에픽하이가 포함됐고 해체되었던 투애니원이 다시 합쳐 공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29일부터 5월 1일에는 스테이지 코치 페스티벌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스테이지 코치 페스티벌은 컨트리 음악 페스티벌로서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이 젊은이들의 축제라면 스테이지 코치는 중년을 위한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이 두 개의 페스티벌 동안 팜스프링스 전 지역은 밀려드는 방문자들로 인해서 호텔과 식당뿐만 아니라 세탁소나 소매점들까지 큰 대목이다.     이 기간에 방문자들로 인해 벌어들이는 총수입이 4000만 달러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에어비앤비를 하는 주택들은 일 년 수입의 절반 정도를 이 기간 동안 벌어들인다.     두 개의 페스티벌이 열리는 바로 옆에 위치한 인디언 팜스 컨트리 클럽 단지 내 에어비앤비가 가능한 집들은 리스팅 가격보다 최고 10만 달러 이상 올라 판매되기도 한다.     현지 주민으로서 경제적인 이득을 고려하면 크게 환영할만한 축제들이다. 하지만 축제 기간 음주와 마약 사용뿐만 아니라 복잡한 교통 체증과 소음 등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의 불평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올해 들어 이자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서 주택 가격이 조금 안정될 거라는 기대를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팜스프링스 지역의 주택 가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으며 매물 부족 현상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한 고객이 LA에서 4유닛 아파트를 팔아서 팜스프링스 지역에 1031 익스체인지로 주택을 사려는데 지난주에 오퍼를 7개나 보냈어도 아직 수락된 것이 없다. 좋은 주택을 사기 위해 오버 프라이스로 오퍼를 보내지  않으면 사기 힘든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낮에는 쇼잉을 하고 밤에는 서류 작성하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살지만, 항상 일하는 것이 즐겁다. 동네 시니어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약을  찾아다 드리는 일부터 통역까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이다. 하지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사는 것은 참 행복하다.   ▶문의: (760)895-7755 소피 리 /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부동산 가이드 페스티벌 뮤직 뮤직 페스티벌 아트 페스티벌 페스티벌 동안

2022-04-20

[부동산 가이드] 인디언 팜스 골프단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도 세월은 흘러 어느덧 2021년도 마지막 주가 되었다.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참으로 바쁘게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우리 동네 팜스프링스에도 겨울이 되어 지난 한 주 동안 많은 비가 내려 사막의 공기가 아주 신선하다. 샌하신토산과 샌골고니아산에 눈이 하얗게 쌓여서 산에서부터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한다.     팜스프링스 다운타운에도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지만 올해는 참으로 조용한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 같다.     타주에서 대학을 다니는 막내아들과 직장을 다니는 세 딸들과 볼수록 흐뭇한 사윗감이 성탄을 맞아 집으로 다니러 와서 지난 일주일간은 삼시 세 끼 음식 장만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었다. 행복한 힘겨움이 이런게 아닐까?     지난 한 해 동안 믿고 부동산 거래를 맡겨 준 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정신없이 바쁘게 일을 했다. 힘들지만 감사하고 거래를 하나씩 끝날 때마다 뿌듯한 성취감을 느꼈다.   10년 전 팜스프링스로 이주하면서 20년 넘게 하던 교육사업을 그만두고 낯선 곳에서 새롭게 부동산 일에 도전하면서 불안하고 두려웠던 기억이 난다.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을 팜스프링스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어느덧 팜스프링스 전문 부동산 에이전트로 자리매김을 했다.   팜스프링스에서 10년의 세월을 보내며 얻은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 내 인생을 바꿔 놓은 것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실이다. 예전에 귀하게 여겼던 가치관들이 전부 바뀌고 삶의 목적과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이유가 모두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게 되었다. 나에게 세상의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생긴 것이다.   팜스프링스의 부동산 열기는 아직도 여전히 뜨겁다. 많은 손님들이 집을 구입하려고 찾고 있지만, 여전히 매물이 부족해 대기하는 중이고 마켓에 집을 내놓으면 며칠 만에 높은 가격에 팔린다.     예전에는 은퇴를 앞둔 바이어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이 동네로 이주하거나 투자를 목적으로 집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오늘은 많은 한인들이 에어비앤비로 투자하기 원하는 인디언 팜스 골프단지를 소개한다.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과 스테이지 코치 뮤직 페스티벌이 바로 한 블럭 거리에서 열리고 커뮤니티 수영장, 퍼블릭 골프장과 식당, 호텔 등 여러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80년대에 지은 집부터 2021년도 새집까지 단독 주택과 콘도가 있으며 RV파킹 거라지가 있는 집들도 있다.     단지 내 HOA가 여러 개가 있으며 대부분 단기 렌트가 가능하지만 안되는 집도 있다. 이 단지 내 집을 구입 할 때는 꼭 세부 사항들을 잘 아는 현지인 에이전트를 통해서 구입하기를 권한다. 물론 가드가 있는 게이트 커뮤니티다. HOA는 300달러 선으로 저렴한 편이다. HOA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앞마당 관리와 인터넷이 포함된다.     올해 들어서 라퀸타, 팜데저트, 캐테드럴 시티 등 여러 도시에서 단기 렌트에 관한 규제가 심해지면서 단기 렌트가 가능한 인디언 팜스에 투자용 주택을 구입하기가 쉽지는 않다.     콘도는 20만 달러대면 구입이 가능하고 단독 주택은 40만 달러대부터 60만 달러대까지인데 골프장 뷰, 개인 수영장이 있는지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문의: (760)895-7755 소피 리 / 뉴스타부동산 랜초쿠카몽가 명예부사장부동산 가이드 골프 인디언 부동산 거래 투자용 주택 뮤직 페스티벌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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